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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사는 이야기

'빛과 그림자' 신다은, 안재욱과 티격태격하며 당동한 첫 등장

[TV리포트 장영준 기자] MBC 50주년 특별기획 '빛과 그림자 최완규 극본, 이주환 이상엽 연출'의 첫 회가 베일을 벗은 가운데 '빛과 그림자'의 비타민 신다은의 당돌한 등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.

신다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TV '빛과 그림자'에서 동철류담과 함께 서울 나이트클럽에 간 기태안재욱가 춤을 추던 중 서울에서 얌전히 대학 생활 중인 줄 알았던 여동생 명희신다은와 마주치며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.

명희신다은는 "기집애가 여기서 뭐 하느냐"며 자신은 남자이니 여자인 너와는 엄연히 다르다고 야단을 치는 기태에게 "세상이 어느 땐데 여자 타령이냐"며 일침을 놓는가 하면, "이러고 노는 것, 엄마에게 다 말할 테니 그런 줄 알아"라는 말에 "나도 서울서 오빠가 한 짓, 아빠한테 이를 거야"라며 한 마디도 지지 않고 쏘아붙이는 당돌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.

이어진 장면에서 이태리제 블라우스를 잘못 세탁해 망가뜨린 가사도우미를 구박하는 명

出處: http://news.nate.com/view/20111129n04068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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