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아시아투데이=박정배 기자] 안재욱이 파격 변신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나타났다.28일 MBC에서 방송된 '빛과 그림자' 첫 방송에서 주인공 강기태로 출연한 안재욱은 순양에서 큰 극장을 운영하는 강만식전국환 분의 아들로 출연, 망나니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.강기태는 청운각 기생들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놀다가 기생들에게 영화를 보여주겠다며 아버지가 운영하는 극장으로 데리고 갔다. 영화는 뒷전이고 기생에게 스킨십을 할 속셈이었다.강기태가 청운각 기생에게 키스를 하려던 찰나 아버지가 들이닥쳤고 이에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는 소동을 벌였다. 안재욱은 70년대 스타일로 완벽하게 변신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.{ ⓒ '글로벌 종합일간지' 아시아투데이 }박정배 기자 jayman1@asiatoday.co.kr
`b빛과 그림자/b` 안재욱 능청연기 볼만하네~
▲ MBC `빛과 그림자` [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] 배우 안재욱이 `능청남`으로 돌아왔다. 안재욱은 28일 첫 방송된 MBC `빛과 그림자`에서 철없는 극장주 아들 기태 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했다. 극장 영업이 끝난 시간에 기생을...
b빛과 그림자/b, 총천연색 복고드라마의 출발
[스타뉴스 김현록 기자] MBC 창사50부년 특별기획드라마 '빛과 그림자'가 28일 기대 속에 첫방송됐다. 이날 방송된 '빛과 그림자' 첫 회는 알록달록 원색의 향연이 가득한 1960년대의 단면을 그리며 야심찬 출발을 알렸다. 드라마...
‘b빛과 그림자/b’ 안재욱 남상미 첫 만남부터 따귀세례
[ ‘빛과 그림자’ 안재욱과 남상미가 운명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. 11월 28일 MBC 첫 방송된 ‘빛과 그림자’(극본 최완규/연출 이주환 이상엽)에서 순양극장을 운영하는 강기태(안재욱 분)는 영화 두만강아 말해다오에...